전문잡지
사상정신을 세뇌시키는 김일성 정치군사대학 군생활 8년만에 군생활의 충실성에 대한 평가와 가정의 계급적 환경으로 필자는 북한군 정치지휘관들을 양성하는 ‘김일성 정치군사대학’을 가게 되었다. 1995년 평양시 서포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김일성 정치군사대학에 입학 한 후 그 때부터 북한체제를 가장 앞장서서 옹호하는 핵심계급으로 준비해 나가는 충신의 한 사람이 되었다. 김일성 정치군사대학의 학생들은 일반 주민이 아닌 군부에서 추천되어 입학한 군출신들이다. 이들은 대학공부를 마친 후 북한군 중대, 대대들에 편입되어 군내의 모든 군관, 사관, 병사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일당백의 군인들로 준비시킨다. 부대 군인들을 당적으로 지도하고 관리하며 사상정신을 세뇌시키는 의무를 지닌 정치지휘관을 키워내는 대학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국군의 정훈장교들과 같은 사명을 하는 군간부 양성기관이다. 그러나 국군 정훈장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북한체제에서 당기관, 정치기관 일군들은 누구보다도 영향력이 세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이 수령과 당의 제일주의로 되 어 있는 북한체제에서 당이나 정치기관과 맞서는 것은 말 그대로 달걀로 바위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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