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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레이더] 북한 홍수피해지역 국경봉쇄와 대중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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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에만 13만 군대 투입됐다 얼마전 중국 지린성 옌벤 조선족자치주 용정시 개산툰 중국인들은 북한쪽 수해복구 현장에 새로 등장한 철조망과 국경경비대 막사들을 발견했다. 홍수피해를 당한 민가 건설이 지지부진한데도 경비대 막사와 철조망이 두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도 함경북도 무산군 일대에 복구된 국경경비시설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두만강 옆하얀색 건물은 경비초소로 드러났다. 이로써 북한이 지난 8월말과 9월초태풍10호가 강타한 홍수피해지구에 수십만명의 군대를 투입한 진의가 드러나고 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10호가 함경북도와 량강도 일대를 강타했을 당시 경비대 초소와 철조망이 훼손됐고, 이 때문에 북한의 국경통제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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