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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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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가 최근 북한산 석탄에 대해 통관과정에서 잇따라 퇴짜를 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표면적으로 유해물질 함량이 문제된 것이지만 최근 북한산 석탄의 중국 수출금지를 놓고 미·중간 줄다리기가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중국이 ‘통관검사’강화에 나선 것이란 관측을 낳는다. 11월 2일, 지역매체인 제로만보(齊魯晩報)에 따르면 산둥(山東)성 옌타 이(煙台)시 산하 펑라이(蓬萊)시는 최근 북한에서 수입한 무연탄에 대해 5차례에 걸쳐 반송조치를 취했으며 반송된 무연탄은 2만6천t 규모로 약 676만 위안(약 11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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