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이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직업 사전을 활용한 진로 지도 교수-학습 활동이 진로 성숙도(태도 및 직업이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광주광역시 A초등학교 6학년 63명(남학생 30명, 여학생 33명)으로 하였고, 진로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검사 후 4주간에 걸쳐 8차시(1차시 40분) 직업사전을 활용한 진로지도 교수-학습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 성숙도 태도영역의 계획성 분석결과는 사전 평균 6.87(SD=1.53)이였고, 사후 평균7.34(SD=1.03)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38, p<.05), 그리고 태도영역의 성향은 사전 평균 7.80(SD=1.42)이였고, 사후 평균 8.90(SD=1.08)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태도영역의 타협성과 진로결정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직업 사전을 활용 진로 교수-학습 활동을 통해서 직업 이해 능력영역의 평균은 사전 평균 11.93점(SD=3.17)에서 13.67점(SD=3.57)으로 1.74점 향상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p<.01). 이상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직업 사전을 활용한 진로 교수-학습 활동은 초등학생들의 직업 이해 능력 영역과 태도 영역에 영향을 주어서 진로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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