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교육대학교 학생의 두뇌우성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실과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조사연구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교육대학교 학생의 두뇌우성사고 유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A사분면 사고 유형은 B사분면 사고 유형과, C사분면 사고 유형은 D사분면 사고 유형과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A사분면 사고 유형과 B사분면 사고 유형은 각각 C사분면 사고 유형 및 D사분면 사고 유형과 각각 부적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교육대학교 학생은 대체로 좌뇌형 아니면 우뇌형임을 알 수 있었다. 교육대학교 학생은 대체로 논리적, 분석적, 사실중시, 수리적인 좌상뇌 성향과 감정적, 대인관계중시,음악적, 운동 관련인 우하뇌 성향이 강한 반면, 구조적, 계획적, 세부적, 순차적인 좌하뇌 성향과 직관적, 전체적, 시각적, 공간적인 우상뇌 성향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교육대학교 학생은 초등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인 논리적 사고와 감정적 사고 영역은 우세하지만, 창의성이 공간적, 시각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계획적, 세부적 사고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볼 때,실과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은 다소 부족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두뇌우성사고 유형 이론은 팀의 구성과 운영 전략, 진로지도 및 직업선택 전략, 수업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창의적 사고활동 전략 등을 수립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과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실과교육 영역에서 두뇌우성사고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추후에는 초등학생이나 교육대학교 학생을 위한 두뇌우성유형 검사지 개발, 실과교육에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 보다 광범위한 교육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두뇌우성사고 유형 조사, 두뇌우성사고 유형과 창의성과의 관계 분석, 각 사분면 사고 유형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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