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The syndrome of inapprociate secretion of antidiuretic hormone after maxillofacial trauma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16권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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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770 - 73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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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악안면 영역의 외상에 대한 치료의 목적은 완벽한 기능의 환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치료과정 및 처치에 대한 술식은 다양하게 연구되어 과거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외상전의 완벽한 상태로의 환원은 현재까지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외상의 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국소적으로는 창상 감염, 신경손상, 운동장애, 부정교합, 그리고 부정 융합등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외에 의식 소실, 뇌막염 등의 치명적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외상 직후나 수주 후에 나타나며 후자에 속하는 것으로 특히, 간질, 요붕증 그리고 항이뇨호르몬 분비장애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지연성 합병증은 치료증 간과하기 쉽고, 증상의 원인을 밝히기가 어려워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찰 및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구강 악안면 외상후, 하악골 골절, 설골 골절 그리고 안면 열상의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응급 수술 후, 두통, 급발작, 강직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항이뇨호르몬 장애에 의한 저나트륨증으로 진단된 증례가 있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국문초록
I. INTRODUCTION
II. CASE REPORT
III. DISCUSSION
IV. SUMMARY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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