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Direct closure of the donor defect in the radial forearm flap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16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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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035 - 41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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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요골피판은 두께가 얇고, 유연하며, 특히 털이 거의 없는 피부이므로 구강 내 결손부 수복에 있어서 기타 여러가지 근피판에 비하여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전완요골피판의 단점이며 곤란한 합병증 중의 하나가 공여부 결손 부위에 유리피부이식을 필요로 하는 점과 함께 이의 잦은 탈락과 이에 따라 치유 과정이 지연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전완요골피판의 미세혈관수술에 의한 이식후의 공여부 결손 부위를 적절한 디자인을 한 국소피판을 이용하여 직접 봉합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이와 같이하여 약 4×6 ㎝의 공여부 결손부위를 만족스럽게 직접 봉합할 수 있었다. 직접봉합방법은 유리피부이식의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또한 직접봉합으로 대퇴부로부터의 피부이식편의 채취가 불필요하여 보다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장기적으로 보다 좋은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편 디자인한 피부내에 정맥이 위치하지 않는 경우 디자인한 피부크기 밖에 있는 정맥을 근막에 연결시키고 불필요한 상방의 피부는 남겨 직접 봉합하는데 이용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bstract
I. INTRODUCTION
II. CASE REPORT
III. DISCUSSION
IV. SUMMARY
V.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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