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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악골내에 나타나는 결체직성 치성종양에는 치주성 치성 섬유종, 악골내 치성 섬유종, 치성 정액종, 치근단 백악질 이형성종, 악골내 백악질형성섬유종, 양성백아아세포종등이 있으며 이들 병소들은 각기 다른 병변을 가지며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방법의 선택에도 힘들다. 이중 악골내 치성 섬유종은 악골내에 극히 드물게 나타나며 주로 어린이나 청년기에 호발한다. 이 병소는 치아나 치배의 결체직 부분에서 또는 치근막의 결체직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적으로 무통적으로 악골의 증대를 가져오고 방사선학적으로 다발성 암영으로 증대되어 법랑아세포종과 유사한 소견을 나타낸다. 조직소견으로 치밀한 교원질내에 다각형의 섬유아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등은 좌측 상악동을 포함한 상악 전치부 치조골에 5×6×7㎝크기의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29세 남자 환자에서 악골내에 나타나는 희귀한 병소인 악골내 치성섬유종으로 진단받고 구내 접근법을 통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현채까지 별다른 합병증 없이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국문초록

INTRODUCTION

REPORT OF A CASE

DISCUSSION

CONCLUSION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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