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Le Fort Ⅲ Midfacial Advancement via subcranial approach in Crouzon s syndrome patient

  • 1
128337.jpg

충남대학병원 치과ㆍ구강외과학 교실에서는 크루즌 증후군 환자에 있어서 Le Fort Ⅲ osteotomy 술식을 이용한 전 안면골 전진성형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4.5세 남자로 전형적인 크루즌 증후군인 두개골의 조기융합, 심한 안구돌출증, 상악골 후퇴증 및 3급 부정교합, 그리고 비골 및 관골의 저성장을 보인 환자로 신경외과와 상의한 결과 아직 신경외과적 이상은 보이지 않아 구강외과적 수술만 시행하였다. 수술은 상악골, 관골, 비골 및 안와주위뼈를 동시에 절단하여 한덩어리로 전진시킨 후 (Le Fort Ⅲ osteotomy) 전진시킨 만큼은 늑골이식을 하였으며 수술후 회귀성을 줄이기 위해 Calcitite block 및 silastic을 miniplate등으로 고정하였으며 이 모든 안면골 절단 술식은 두부 절개술만을 통하여 하였으므로 얼굴에 전혀 수술자국이 없고 구강내 절개도 하지 않아 수술후 감염의 위험도 줄였다. Le Fort Ⅲ osteotomy 술식은 심한 출혈로 인한 사망, 기도폐쇄, 실명 등의 위험이 있고 뇌막 감염 등 술후 감염의 합병증 등이 있으나 수술후 환자는 별 합병증 없이 안구돌출증이 사라진 현저한 안모 개선과 함께 정상적인 교합관계를 지니고 코로 숨쉬기 힘드는 증상도 사라졌다. 이번 수술은 비골까지 포함한 전안면골을 절단하여 전진시킨 시술로서, (Classic Le Fort Ⅲ osteotomy of Tessier Ⅱ method via subcranial approach) 대개는 두부절개와 함께 안검하절개 및 구강내 절개를 동시에 하는 것이 종래 방법이었으나 최근 방법에 따른 두부절개술만으로 수술에 성공하여 안면에 반흔을 남기지 않고 구강내 절개에 따른 감염의 위험을 줄일수 있었다는 점과 어른에서 보다도 수술에 어려움이 많은 4.5세 소아에서 성공하여 이런 특수기형아의 안면 성형술에 대한 조기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저자등은 문헌적 고찰과 함께 증례보고를 하는 바이다.

국문초록

INTRODUCTION

CASE REPORT

DISCUSSION

SUMMARY

REFERENCES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