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시티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상회의 등 다양한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일컫는다.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도시계획의 트랜드로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스마트 시티라는 용어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버추얼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국립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Singapore)이 싱가포르 국토청 (Singapore Land Authority, SLA), 싱가포르 정보개발청(Infocomm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 IDA)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점진적 개발을 통해 2018년 최종 완성을 앞두고 있다.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시간이 흐름에 따른 인구증가, 새로운 건축, 주요 행사, 사건 등을 통해 미래에 도시가 어떻게 발전하고 진화할지에 대해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각화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또한, 버추얼 싱가포르는 주민, 기업, 정부 기관 및 연구소를 동적 3D로 가상화하여 비상 대피 시나리오 및 야경 구축 등 도시 운영 전반을 계획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도시 계획을 위한 버추얼 싱가포르의 가상 3D 모델
누구나 액세스 가능한 버추얼 싱가포르 모델의 정보
예기치 못한 사고의 피해를 줄여줄 “가상 시나리오”의 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인 더 나은 도시 만들기
모든 사람들의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필요한 시대
더욱 많은 정보를 전달할 가시화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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