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한국동양철학회
- 한국동양철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 2014년 동계학술대회 발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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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 - 15 (15 pages)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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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체화된 의미 이론에 기초를 둔 영상도식, 개념적 은유, 개념 혼성 등의 방법론적 토대 위에서 『주역』의 몇 가지 요소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천원지방(天圓地方), 6효의 명칭, 노음(老陰)과 노양(老陽), 본괘(本卦)에서 지괘(之卦)로의 변화 및 「계사전」의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는 구절과 관련된 다양한 해석들이 어떻게 개념적 은유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역학적 사유의 기원을 이루는 원형적인 개념적 은유를 명료하게 드러냄으로써 이 독특한 사유 양식이 출발 부터 인간 상상력의 일반적 기능에 의존한 채로 태동되었고, 또한 그 때문에 여전히 오늘날에도 살아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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