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udite, or Someone else Control Your Destiny
- 한국배움학회
- 한국배움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 2010년 봄 학술대회 발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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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1 - 107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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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Kafka, F)는 ‘Metamorphosis’(영문판)라는 소설을 써서 한때 사람을 극한 혼돈으로 몰아간 적이 있다. 이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장영업사원 그레고르는 어느 날 아침에 일어 나니 흉측한 벌레로 변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 모습은 마치 송충이를 연상케 하는데 얼굴만 사람이고 그 외의 모습은 모두 벌레로 변해있는 것이다, 자신도 놀라고 가족들도 모두 놀란다. 그때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바뀌기 시작한다. 우선 가족들이 피하거나 그를 몰아내기 시작한다. 그 동안 그나마 단란하게 유지하던 가정은 폭력적ㆍ방치적ㆍ이중적 면모를 보이며 그렇게 허물어진다. 자신 스스로의 실존감도 문제시되기 시작한다. 벌레인간에서 완전한 인간으로 변하기 위한 그의 희망은 끝까지 절망임을 느끼게 된다. 문제는 겉은 벌레인데 정신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벌레로 변한 순간 세상과의 소통불능, 변신의 고착화 등으로 인해 육체의 변신을 따라가는 연약한 정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메타모르포시스의 부정 적인 힘과 긍정적인 힘, 그 둘 중의 그 어느 하나를 배우며 선택하는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이글을 읽는 당신은 ’멍청이‘거나, 아니면 ’소크라테스‘ 둘 중의 그 어느 한사람이 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니까, 당신은 지금 부단하게 멍청이로 변신하고 있거나, 아니면 영민 하게 소크라테스로 거듭나고 있는 중일 것이 분명하다.
1. Homo-Eruditio Resource Development
2. 배움의 자본화
3. 배움의 HRD
4. We Make the Road by Walk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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