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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러시아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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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정권교체 이후,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유럽연합(EU) 사이의 긴장감 격화를 해소하고자 한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조정자 역할을 자처하며 교역을 다각화하고 러시아에 대한 자국의 자립을 주장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의 정권 및 전략적 동반관계의 유지를 염려하는 그는 절대 넘어서는 안 될 한계선을 잘 알고 있다.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동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내정간섭은 벨라루스와 러시아 간의 긴밀한 양자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방위문제 전문가 알렉산드르 알레신은 “우크라이나사태는 무조건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러시아의 성향을 증명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형제의 국가’라는 소비에트 연방의 신화를 산산조각냈다”고 분석했다. 그 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에 거리를 두려 하나, 자국의 이해관계를 재검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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