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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인도와 중국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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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누가 상상했을까? 숙적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정상들이 한 달에 2회나 독대할 것을, 그리고 파키스탄이 오랜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거리를 둘 것을 말이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중국, 인도, 아라비아 해로 둘러싸인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여러 변화 가운데 가장 괄목할 만한 사례다.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2015년 파키스탄은 역내 역학관계에 참여했다. 중국과 파키스탄 연안지대를 잇는 경제회랑 계획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강화됐다. 아프가니스탄 및 인도와의 관계는, 새로운 지도자들의 등장에 따라 널뛰기를 했다. 새로운 지도자들이라 함은, 2014년 5월 취임한 나렌 드라 모디 인도 총리, 같은 해 9월 취임한 아슈라프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그리고 4개월 후 사우디아라비아 왕위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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