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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망과 북한의 인질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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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1년여의 북한 억류 후 미국에 송환된 대학생 오토 웜비어(Otto Frederick Warmbier)가 사망한 사건은 이래저래 당분간 미·북관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언론들은 그의 사망의 원인이 북한의 가혹행위에 있다고 의심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같은 미국내 유력정치인들 역시 웜비어가 ‘살해’(murdered) 당했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현재의 여건으로서는 조기 미·북대화는 물 건너간 입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정책의 기조로 채택한 ‘최대의 압박과 관여’(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는 일단 북한의 태도변화 기미가 보이기 이전까지는 대화보다는 제재에 전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할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내여론 역시 당분간 북한과의 대화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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