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텔레비전에서는 기상 캐스터가 황사와 미세먼지 보도를 날마다 하고 있다. 중국에서 월경해 오는 대기환경의 미세먼지를 기상학적인 기상환경의 과제로 보는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미세먼지에 대비해 철저하게 마스크를 하는 이는 이미 미세먼지의 취기를 느끼고 있다. 중국 공업화의 발산물이 그 미세먼지에 비말동반(entrainment)해 월경해 올 날도 머지않다. 특히 백령도 바로 너머 공해상을 운항하던 다국적 화학물질 운반선이 폭발해 그 악취가 경인지방을 몰아치는 경우도 예상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월경해 오는 미세먼지와 취기는 대기환경적으로는 이미 대처하고 있지 못하여, 기상학적으로 기상환경적으로 그 대안과 솔루션을 모색하지 아니할 수 없으므로, 기상 정보의 하나로 취기·악취 부문을 포함시켜 연구조사해 나가야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해, 그 일환으로 기상환경보전을 위한 악취제거기술을 논급하기로 한다.
요론
1. 기상환경보전과 악취
2. 악취제거의 물리화학
3. 악취제거의 과학기술
4. 오존화 악취제거기술
5. 흡착식 악취제거기술
6. 토양 및 연소식 악취제거기술
7. 플라즈마 및 광촉매 악취제거기술
8. 결론
9. 참고문헌
10. 기술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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