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위기에 따른 삶의 질의 변화에서 공・사간 영역의 차이를 분석하는 데 있다. 공공성에 대한 이론적 논의가 다수 존재하지만, 삶의 질과 관련된 공공성의 기능에 대한 실증적 분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성의 정도를 반영하는 공・사조직간 차이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그 결정요인에 차이가 발생하는지 분석하고, IMF 경제위기 이후 삶의 질의 변화에서 공공성이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공공성을 반영하는 공・사조직 종사자간에 직무만족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공조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사조직에 종사하는 이들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일관성있게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공공성의 정도에 따라 직무만족도의 정도가 달라졌다. 셋째, 공공성 외에도 경제적 여건과 사회적 관계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사조직간 차이로 측정된 공공성이 조직 내 개인 차원에서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공공성 논의에 대한 학술적 함의를 갖는다.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자료 및 측정
Ⅳ. 분석결과
Ⅴ. 연구요약 및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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