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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生』의 夭折과 復活, 그리고 초기 魯迅의 문예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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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루쉰은 일본유학생으로 파견되어 국내에서 학습한 자연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에 진학해 의학도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어느날, 청국 유학생에 대한 멸시와 이른바 ‘환등기 사건’으로 돌연자퇴하고 문학의 길로 전향한다. 의술이 한두명의 환자를 구할 수 있을지언정 썩어 있는 중국인의 정신을 구할 수 없다는 자각에서 였다. 토쿄에서 동생 조우줘런과 쉬소우창 등 친구들과 문예잡지 『신생』을 창간해 본격적인 문예운동에 뛰어들고자 했다. 하지만, 상황은 녹녹지 않았고 필진, 자금 등의 고갈과 주변의 냉대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러나, 그가 그리고자 한 세계와 내용은 우연한 기회에 연결된 『허난(河南)』이라는 잡지에 발표되면서 일정한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유학생활은 오래가지 않았고, 귀국해 오랫동안 ‘무쇠로 만든 방’에 갖혀 침잠해야 했다. 반제반봉건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신청년(新靑年)』이 창간되었고, 루쉰은 침묵을 깨고 글들을 발표해 나간다. 이로써 그의 청년기 사상과 철학은 고스란히 부활해 다시 세상과 만나게 되었고, 본격적인 ‘정신계의 전사’로 걸어 나갈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신생』 출간을 전후한 루쉰의 사상의식 전변과정과 내용을 통해 『신생』의 실패와 부활과정 등의 의미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초록

1. 여는 글

2. 루쉰의 꿈, 그리고 고독한 비애

3. 『신생(新生)』의 요절(夭折)

4. 『신생』의 부활

5. ‘사람 세우기(立人)’

6. 닫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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