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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수성가형 기업가와 일반 직장인 각각 156명을 대상으로 직업의 방향성과 관련이 깊은 손금 운명선의 비교 연구를 통하여 자수성가형 기업가와 일반 직장인의 손금 운명선의 형태학적 특징과 경영 혹은 근무하는 기업체의 규모와 성장과정, 더 나아가 자수성가형 기업가와 손금의 관계를 밝혀 보고자 하였다. 발견 1. 자수성가형 기업가와 직장인의 구별은 손금 운명선의 형태로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 자수성가형 기업가의 운명선 형태는 출발지점이 생명선이거나 생명선과 연결되어져 있으며, 운명선이 끝나는 지점은 감정선을 지나서 중지 아래까지 근접한 경우가 대부분 이었는데 이를 자수성가형 운명선이라 하였다. 반면 직장인의 운명선 형태는 손바닥 아래, 손목 경계선 부근에서 출발하여 생명선에 인접하여 올라가나 생명선과는 연결되지 않았으며, 감정선에 이르러 끝나거나 약화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는데 이를 직장형 운명선이라 하였다. 발견 2. 자수성가형 기업가와 직장인은 손금 운명선의 길이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수성가형 기업가의 운명선은 길이가 긴(유년법 기준 70세~80세) 반면, 직장인의 운명선은 길이가 짧았다(유년법 기준 55세~60세).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수성가형 기업가의 운명선 형태는 자수성가형 운명선이 전체 대상자 156명 중 125명으로 80.13%인 반면 직장형 운명선은 31명으로 19.87% 였다. 일반 직장인의 운명선 형태도 직장형 운명선이 전체의 156명 중 119명으로 76,28%인 반면 자수성가형 운명선은 37명으로 23.72%나타났다. 발견 3. 경영 혹은 근무하는 기업체의 규모와 성장과정은 운명선의 굵기와 굴곡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경영하는 기업체의 규모가 크고, 성장과정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의 CEO는 운명선은 아주 굵고, 선명하며, 세력이 강하면서 직선형으로 올라가 있었다. 반면 기업체의 규모가 작거나 변화가 많은 기업의 CEO는 선이 가늘거나 약하면서 S형으로 휘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또 직장인의 경우에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 안정되고, 규모가 큰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운명선이 굵으며, 힘차고 일직선으로 뻗어 올라간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선이 가늘며, 비례적으로 약하기도 하지만 비포장 도로 같은 느낌을 주는 운명선이 많았다. 따라서 손금 운명선은 직업의 방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미래 창업가들의 발굴과 동시에 이들을 자수성가형 기업가로 이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대상 및 방법

Ⅳ. 사례연구

Ⅴ. 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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