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에너지의 보급은 1907년 일한와사주식회사가 설립된 이후 1942년에는 2만8천 세대, 1955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 가구 약 3백8십만 가구 중 9%에 해당하는 28만 가구에 보급되었으나 1964년부터 본격적으로 LPG가 보급된 이후 LPG대량 생산체제가 구축되었고 정부의 도시가스사업 추진으로 오늘날에는 98%이상의 가정에서 가스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가스에너지의 사용증가로 인해 1964년 8월 마포아파트 LP가스폭발사고, 1971년 12월 대연각호텔 LP가스폭발사고, 1978년 9월 신반포아파트 가스폭발사고, 1981년 12월 대한화재보험빌딩 가스폭발사고, 1994년 12월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 1995년 4월 대구지하철 도시가스폭발사고 등 가스폭발로 인한 사고의 비율도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에 1974년 1월 11일 창립된 고압가스보안협회는 1979년 2월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로 개편 및 발족되었고 가스관련 업계와 협력하여 현재 가스사고율을 세계 2위의 수준으로 낮추었다. 1995년 가스로 인한 사고는 577건에서 사용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6년 118건으로 낮출 수 있었지만 2016년 6월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사건과 같이 아직까지 가스로 인한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1990년대까지 대부분의 사고가 시설미비와 안전체계의 부족으로 일어난 것과 달리 최근에는 사고원인의 30%가 사용자의 취급부주위로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가스에너지원의 안전성 증가를 위해 사용자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사고율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안전성향상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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