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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의 소위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북한 대기근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비극이지만, 북한 역사상의 유일한 기근사태는 아니었다. 6.25전쟁 직후인 1954~55년 당시에도 또 다른 기근사태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 내의 연구 중에 이 사건에 대한 논문은 없었던 것 같고, 외국 문헌 중 헝가리 출신 학자 샬론타이 발라쉬의 ‘흐루쇼프 시대의 김일성’이라는 단행본에 관련 언급이 있다. 본 칼럼은 샬론타이의 연구 및 소련과 북한측의 자료를 기반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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