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본 전기ㆍ중기구석기 날조 사건”이 터진 이후, 일본에서 후기구석기 시대 이전에 대한 연구는 처음 연구가 시작되었던 1970년대 이전으로 거의 퇴보하였다. 이 논문에서, 본인은 연대 측정의 신뢰도 유사 석기, 석기 유물군의 형성에 관하여 몇몇 중기 구석기시대 유물군을 살펴 보았다. 이들은 새롭게 발굴되었거나, 2000년 이후에 일부 학자들이나 연구소에 의해서 재검토되고, 40,000BP 보다 앞서는 시기로 주장되었던 유적들이다. 그 결과, 이와테현 카네도리 유적의 Ⅳ문화층을 제외하고는, 이 논문에서 언급한 거의 대부분의 석기 유물군은 이들이 확실학 중기구석기시대에 속하다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하였다. 그러나 칸토 평원에 있는 타치카와 롬층의 아래 부분에서, Ⅹ층 단계로 불리는 가장 오래된 석기 문화층이 발견되었으며, 약 30,000~35,000bp(비보정연대)로 연대 측정되었다. 이 단계는 높은 산악지대나 바닷가의 섬 지역 등 100km 이상 떨어진 외부 지역에서 가져오는 흑요석의 사용이 시작되는 때로, 후기 구석기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징후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겠다. 동아시아 대륙을 거쳐서 일본 열도로 퍼져나간 현생 인류는 위에서 언급한 Ⅹ층 단계의 주체이다. 믿을만한 고곡학 자료를 근거로 하여, 저자는 후기구석기 시대의 현생인들이 성공적으로 이주해서 적응했던 것과는 반대로, 중기구석기 시대 유적들은, 미래의 학자들이 유적을 더 발견하게 되더라도,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던 몇 개의 이주 단계를 대표한다는 가설을 잠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중기구석기시대;중기/후기구석기시대 전환;현생인류행위;일본
요약
はじめに
1. 40,000 yBPを遡ると主張されている遺跡
2. 中期旧石器から後期旧石器に漸近する石器群
3. 後期旧石器初頭の石器群
4. 日本列島における中期旧石器硏究の課題
謝辭
引用ㆍ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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