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잡지
전 세계적으로 공학은 여성의 진출률이 가장 낮은 분야로 남아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성비의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프로그램이 수행되었으며,이들 연구는 공학 분야 여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성의 진입을 막고 있는 공학계 문화의 문제가 무엇인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수행되었다. 이에 힘입어 공학 분야 여학생의 비율은 미국의 경우 1975년 2.1%에서 1985년 14.5%로 증가하였으며, 호주의 경우 1980년 3%에서 2001년 16%로 증가하였다. 여성공학프로그램이 전무하였던 국내어서도 1990년 이후 여학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국내 4년제 공과대학의 여학생 비율은 약 18% 이다. 이는 미국의 20.5% (2004년), 호주의 14% (2005년)에 비해 결코 낮은 숫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공학 분야 여학생들에 대한 관심은 산업부문 뿐만 아니라 교육부문에서도 매우 낮았고, 여학생의 낮은 취업률, 취업 후 높은 이직률은 당연시 되어 왔으 며 사회 환경이 주는 장벽으로 간주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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