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경험과 대피 훈련이 대피 행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A Study on the effects of disaster experience and drill on evacuation behavior
- 한국방재학회
-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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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2 - 282 (1 pages)
- 180
세계적으로 극한 기후의 빈도가 잦아지고 있으며, 지진, 홍수,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는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재난 관리에서 대피 행동을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사회 인구적 특성과 자연 재해 경험 및 훈련이 사람들의 대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전국 18세 이상 성인 200명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연재해의 경험, 대피 경험, 대피 훈련 경험, 자연재해 발생 시에 대피 행동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재해 경험 및 훈련 경험이 대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피 훈련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은 자연재해 발생 시에 35.1%만 대피를 한 것으로, 또한 대피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이 더 늦게 대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 경험 및 대피 훈련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이 대피시 재난 정보를 더 인지하고 있어서 자연재해 발생 시에 더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재난 대피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피를 할 만큼 재해가 심각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재해 경험과 대피 훈련이 자연재해 발생 시에 대피 행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으로 향후 자연재해 대피 훈련과 관련된 정책의 수립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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