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 발생동향과 소프트 타겟 보호에 관한 연구

Review on the Terrorism Tendency and Soft Target Protection

전 세계 2016년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25,673명에 이르고 있으며, 58개의 국가에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테러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시리아 및 파키스탄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수가 33% 감소하였지만, 이라크와 함께 이 국가들은 2016년에 테러리스트로 인한 사망자 전체의 75%를 차지하였다. 특히 소프트 타겟을 목표로 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보통 비협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부패한 종교를 정화, 외국인 추방, 사회구조 근절 등으로 세상의 종말을 앞당기려고 한다. 그리고 도덕적 규범이 결여되어 있어서 테러리스트 대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아울러 소프트 타겟을 목표로 하는 테러리스트는 외로운 늑대형 지하디스트 또는 소규모 세포형 극단주의자 공격의 관점에서 유사성이 많으며, 취약한 목표물과 보안시스템이 취약한 대상들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In 2016, terrorists killed 25,673 people and the situation is getting worse in 58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e countries most affected by terrorism are Afghanistan, Nigeria, Syria and Pakistan. Though the number of deaths decreased by 33%, with Iraq, these countries accounted for three-quarters of all terrorist-killed deaths in 2016. Terrorists, especially those targeting soft targets, usually have noncooperative goals and want to speed up the end of the world by purifying corrupt religions, expelling foreigners, and eradicating social structures. And it lacks moral norms, attacking indiscriminately without consideration of terrorist objects. Terrorists targeting soft targets are also very similar in terms of attacks on lone wolf-type Jihadist or small-celled extremists. And vulnerable targets and security systems should prevent attacks on vulnerable objects in adv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