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태양광 발전시설은 무한한 태양광에너지이며 청정에너지로서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일정규모이상의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는 사전재해영향성 평가가 수행되어야 한다. 최근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는 최소한의 자연훼손을 위해 말뚝형식으로 시공이 되고 있다. 과거 수행된 사전재해영향성 평가에서는 설계홍수량 산정시 태양광 발전시설의 전체 면적을 불투수 면적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시 강우가 접하는 투영단면적에 따른 홍수량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조건은 강우 투영단면적에 따라 CASE 1은 발전시설의 전체면적, CASE 2은 설치 각도를 고려한 면적, CASE 3는 원형말뚝의 면적이다. CASE별 설계홍수량은 CASE 1이 97.59 ㎥/s, CASE 2가 97.57 ㎥/s, CASE 3가 97.26 ㎥/s으로 1% 미만의 차이가 분석되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시 재해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면적을 불투수면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판단된다.
With growing global environmental concerns, attention is focused on renewable energy. Photovoltaic facilities provide infinite solar and clean energy, and are utilized in various ways. Installation of a photovoltaic facility above a certain scale should be preceded by a flood risk assessment. Recent installations of photovoltaic facilities have been utilizing piling-type construction for minimal environmental damage. In previous flood risk assessments the total area of the photovoltaic facility was classified as impervious when the anticipated flood volumes were calculated. This study analyzed variations in flooding volumes according to projected cross-sectional areas where rain falls on the installation of the photovoltaic facility. Three cases were analyzed: CASE 1 takes into account the total area of the photovoltaic facility, CASE 2 the area considering the panel installation angle, and CASE 3 the area of the circular piles. The anticipated flood volumes were calculated as 97.59 ㎥/s for CASE 1, 97.57 ㎥/s for CASE 2, and 97.26 ㎥/s for CASE 3, a difference of less than 1%. Therefore, it is acceptable to consider the total area as impervious in a flood risk assessment when installing a photovoltaic facility.
Abstract
요지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매개변수 산정
4. 설계홍수량 변동특성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