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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성별 및 연령별 우울감에 따른 영양소 및 식습관에 관한 연구

Nutrients and Eating Habits According to Gender and Depression by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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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별과 연령에 따른 우울감의 정도와 영양소의 섭취상태 및 식습관의 연관성과 차이를 알아보고 건강 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간 우울의 정도에 따른 영양소의 섭취량의 차이분석의 결과는 남성은 6가지 영양소에서 여성은 9가지 영양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연령구분의 우울정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분석의 결과 청장년층은 우울의 정도에 한가지의 영양소에서, 중년 층은 모든 영양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우울의 정도에 따른 식사 빈도 및 외식횟수의 성별 간 차이분석에서는 남성은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빈도에서 차이를 나타냈 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and difference among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status of nutrient intake, and eating habit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by using large amounts of data from National Health Nutrient Survey and propose practical methods for healthy and good dietary life. It analyzed results by using SPSS 22.0 program. For the first result on the difference of different consumption amounts of nutrients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depression between two genders, men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ix nutrients and women showed a difference in nine nutrients. Second, the difference revealed that middle-aged peopl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nutrients. Third, in an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two genders on the frequency of meal and the number of dining out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depression, men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categories, while women showed a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breakfast and lunch. Lastly, this study proposed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실증분석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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