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산업의 아르바이트생의 부정적 근무경험(근무환경, 관계 형성, 고객불량행동)과 스트레스,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의 영향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제안된 모형의 검증을 위해 외식산업에서 3개월 이상(누적) 근무한 경험이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최종 310부의 자료가 구조방정식 프로그램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르바이트생의 부정적 근무경험 중 근무환경, 고객불량행동은 아르바이트생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H1-1, H1-3) 둘째, 아르바이트생의 스트레스는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H2) 셋째, 아르바이트생의 부정적 근무경험 중 근무환경은 아르바이트생이 지각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H3-1)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외식산업의 인적 서비스의 핵심은 아르바이트생이며, 아르바이트생의 관리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ere 1) to analyze the effect of negative working experience of part-time worker to stress, brand image, 2) to analyz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time worker’s stress and the brand image that part-time worker feels, 3) to identify the sub factors(work environment, relationship with coworker, customer badness behavior) on negative working experience of part-time worker. Model was empirically tested vi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using data collected from college students. This study supports that 1) working environment and customer badness behavior affect stress. Only part-time worker’s environment influences its brand image. 2) part-time workers stress to brand image, so there’s a connection between stress and brand image, 3) to found that the sub factors on negative working experience of part-time worker.
I. 서 론
II. 문헌고찰
III.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V.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