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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조직의 관료적 특성-윤리부조화 사이에서 문화로서 권력격차는 조절역할을 하는가?

Does the Power Distance as a Cultural Dimension Work as a Moderator between the Bureaucratic Characteristics Perceived by Organizational Members and Ethical Dis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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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윤리적 문제는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사건에서 알려진 것처럼 그 기업의 몇몇 엔지니어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높은 수준의 관료주의적 특성과 권력격차라는 문화적 상황 속에서 그들은 그런 비윤리적인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결국 최고경영층은 시장조작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수사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고 미국에서만 클레임처리를 위해 15억불을 지불해야만 한다. 돈-권력-명예를 추구하는 욕구의 사슬 속에서 관료주의와 결합된 권력지상주의는 마찬가지로 한국 기업에서도 주요한 비윤리적 행동의 원천이 되고 있다. 기업에서의 비윤리적 행동은 조직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윤리부조화를 지각하게 할 수 있다. 특히, 한국 기업에서 규정과 감독에 의한 통제를 강조하는 관료주의는 최근의 성과주의와 접목되면서 인사고과권을 가지고 보상과 승진에 대한 공식적 권한을 가지는 경영층의 지위권력, 즉 권한을 강화하였고 특히, 위계적이고 집단주의적인 문화 속에서 지시나 명령에 대한 복종과 직면하지 않는 조직풍토 속에서 조직 내 권력격차는 증가되고 있다. 이는 위계적인 문화 속에서 구성원으로 하여금 더욱 높은 윤리부조화를 지각토록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조직에서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윤리부조화수준에 대한 설명요인으로서 조직의 구성원이 지각하는 관료적 특성수준뿐만 아니라 권력격차라는 문화적 특성을 탐색하였다. 검증결과 관료주의를 지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윤리부조화에 대한 지각 수준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력격차는 관료주의적 특성과 윤리부조화에 대해 유의적인 상호작용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Recently, ethical issues in Korea are recognized as a determinant factor for the success or failure of firms. As it turns out, some engineers in the emissions scandal of Volkswagen were aware of its lawbreaking behavior. But they did not actively confront such unethical behaviors in red tape. They would have perceived a high level of ethical dissonance. And its top management was under investigation for market manipulation and the firm faced inquiry over the scandal globally and it has to pay almost $15 billion to settle claims only in the US. In the chain of needs, Wealth-Power-Fame, the bureaucracy coupled with greedy power orientation leads to unethical practices in korean firms as well. Forced unethical behaviors make organizational members perceive ethical dissonance even more. In particular, throughout the last decade korean firms have been attempting to incorporate performance oriented Personalmanagement system with rewards and punishments into the bureaucratic control by rules and surveillance. Through this process, it strengthens the managers’ position power and power distance as a cultural dimension is growing in the situation of hierarchical organizational culture with collectivism. In this context, it is not surprising that organizational members can perceive much higher ethical incongruence. Therefore, this study explores two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RQ1: Is bureaucracy explain the ethical dissonance? RQ2: Does the power distance as a cultural dimension work as a moderator between the bureaucratic characteristics perceived by organizational members and ethical dissonance? Findings indicate that the more organizational members perceive bureaucracy, the less they perceive ethical dissonance. And power distance does not work as a moderator.

Abstract

I. 문제제기

II. 기존 연구 및 연구과제의 도출

III. 연구과제의 검증

IV. 결론 및 토의

참고문헌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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