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45309.jpg
학술저널

Corporate groups and intra-group financial cooperation : the case of Korean Chaebols

본 연구는 기업그룹 내부의 금융협조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이런 금융협조는 계열기업의 규모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큰 기업은 대규모 자본이 소요되는데 대규모 자본은 쉽게 조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큰 기업이 영업하는 산업은 비록 높은 이윤을 벌 수 있어도 신규진입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재벌들은 그룹차원에서 금융운용을 하기 때문에 그룹이 지원하면 큰 계열기업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즉 재벌들은 큰 기업으로 영업해야 하는 산업에도 쉽게 신규진입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런 관점에서 그룹 내부의 금융운용이 그룹 내 개별기업의 규모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재벌들은 큰 기업으로 영업하는 산업에도 그 산업의 수익성이 높은 한 쉽게 신규진입 할 수 있다는 결론을 가능케 한다. 그러므로 재벌기업들에 있어서는 기업규모와 이윤을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가 유지되지 않는다. 큰 기업이 높은 이윤을 벌면 재벌들은 이 산업에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이윤은 계속 유지될 수 없다. 그리고 그룹내의 금융운용은 이윤 이외에 성장을 추구하는데도 활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큰 재벌의 계열기업일수록 성장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Capital is relationally allocated to member firms within Korean business groups because it is financed at group level and reassigned to member firms by the special relationship of members and the guidance of group level management, not based on market competition. This study shows that the relational allocation of capital may lift the capital requirements barrier to entry that makes large firms earn a higher rate of return on invested capital than smaller ones. So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size of firm and profitability, known as Baumol’s hypothesis, does not hold in the firms belonging to business groups. Furthermore, the relational allocation of capital appears to pursue maximum growth rather than current profits.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The Korean Chaebol and Relational Allocation of Capital

Ⅲ. Regression Results

Ⅳ. Concluding Remarks

References

국문초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