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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The moderating roles of cultural values in consumer’s social influence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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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h (1951)가 사회적 압력하에서 개인의 준거행위를 살펴보는 실험방법을 제시한 이래, 이 방법을 사용한 많은 사회심리학 연구가 행해졌으며, 그 결과 개인의 준거행위는 매우 일반적인 사회 현상임이 드러났다. 또한 최근 다수의 국가에서 행해진 유사한 연구들도 개인의 준거행위가 여러 국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회 현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다 국가를 대상으로한 연구들은 개인의 준거행위가 상당히 일반적인 사회현상임을 밝히고 있지만, 몇 가지 개념적, 방법론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소비자 구매상황에서 개인의 준거행위를 살펴본 연구가 거의 없다는 점이고, 둘째, 각국에서 개인의 준거행위에 관련될 수 있는 문화적 요인에 관한 규명이 뒤따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먼저 이 분야의 연구진전 과정을 규명해보기 위해 사회적 압력하에서 개인의 준거행위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정리, 제시한다. 이러한 정리 하에 본 연구는 소비자의 사회적 영향과정에서 문화가 차지하는 역할을 규명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차원의 문화적 요인이 소비자들이 구매준거행위에 관련될 수 있는지 제시한다.

Ⅰ. Introduction

Ⅱ. Conformity to Social Pressure

Ⅲ. Marketing Studies

Ⅳ. Cross-Country Studies on Social Conformity

Ⅴ. The Role of Cultural Values in Social Influence Processes

Ⅵ. Cultural Values and Social Conformity

Ⅶ. Managerial Relevance of Information on Social Influence Processes

Ⅷ. Suggestions for Future Empirical Studie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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