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패스트푸드 식당에서의 칼로리 정보 제공이 소비자들의 비만도에 따라 메뉴선 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ANCOVA 분석 결과에 의하면 선택된 메뉴의 총 칼로리 양이 칼로리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다르다는 통계적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메인 메뉴를 선택할 시에는 통계적으로 영향이 없으나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시 칼로리 정보 제공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평균 소비 가격의 경우 칼로리 정보를 제공할 때 1달러 정도 적게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패스트 푸트 식당에서 칼로리 정보 제공 전략에 유의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This study explored how disclosure of calorie information influences customers’ menu selections in fast food restaurants based on their current obesity condition (BMI score). The results of the two-way ANCOVA showed that the total calories respondents consumed were statically different based on availability of calorie information. For selecting main menus,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s while calorie information disclosure influenced for selecting side menus. Also, the results showed that respondents exposed to calorie information paid $1.00 less than those without calorie information did. Therefore, this study would be useful for providing calorie information to customers in fast food restaurants.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Ⅳ. Results
Ⅴ.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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