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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문화변용 모델이 미술지도에 주는 시사점 탐색

A Study on the Implication of the Theory of Acculturation to Art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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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변용이론의 변화와 발전을 탐구하고 미술 교육자와 학생들을 각각의 문화로 환원해 봄으로서 미술지도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이었다. 연구를 통하여 다섯 가지 시사점을 확인하였다. 첫째, 배우는 이(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둘째, 미술이 소수문화임을 인식하게 한다. 셋째, 사람들은 자신의 문화에서 통용되는 방식으로 배운다는것을 알려준다. 넷째, 모든 배움은 역치의 극복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섯째, 여러 방식을 넘나들 수 있게 하는 것이 학습임을 알려준다. 미술 교육자들은 새로운 문화의 습득이 정체성의 변화와 함께 많은 시간을 필요로한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학생들이 미술적 가치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세밀하게 고려하는 문화적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theory of acculturation and to find implication for art teaching from the theory. Five implications suggested through this study were below. First, art teachers should understand the culture of students. Second, art culture is minority culture compared with students’. Third, people learn something their own ways. Forth, every learning asks to overcome the liminal. Fifth, diversity is required by learning itself. The five implications give art teachers two lessons. One is about a educational principle that achievable object should be set up. The other is about a teaching method that easy steps for small successes. Acculturation requires not only change of identity but also long period of time. Therefore, art teachers should consider students carefully like the missionary.

<요약>

Ⅰ. 서론

Ⅱ. 문화변용 모델

Ⅲ. 미술문화의 이해

Ⅳ. 문화변용이론이 미술지도에 주는 시사점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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