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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건강위해요인의 변화가 고혈압 발생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Short-term Effects of Health Hazard Factors Changes on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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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건강위해요인의 변화가 고혈압의 단기 발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민간건강검진센터의 2008-2012년 건강검진자료를 이용하여 2008-2010년 정상혈압인 수검자 11,632명의 2010-2011년 사이 건강행태, 정신건강, 신체계측 및 생화학 검사결과의 변화가 미치는 2011-2012년 고혈압 발생 정도를 확인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연령, 뇌졸중 가족력과 음주, 비만도, 중성지방의 변화가 고혈압 단기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C-통계량 전체 0.72, 남자 0.69). 고음주와 과체중이 지속되고, 중성지방 수치가 지속되거나 상승하는 경우 단기 고혈압발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중성지방의 상승 및 질환의심 수준의 지속은 고혈압 발생의 단기 예측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절주 및 체중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중성지방 수치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고혈압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To examine the short-term effects of health hazard factors changes on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We studied 11,632 subjects who received health check-up annually from 2008 to 2012 in health examination centers using their changes of health behavior, mental health statu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iochemical laboratory results at baseline(2010 to 2011).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showed age, family history of stroke, changes of alcohol intake, BMI, and triglyceride level affects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C-statistics 0.72 [male=0.69]). Maintaining of heavy drinking, overweight, and high level of triglyceride or increasing level of triglyceride increased statistically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Triglyceride can use short-term indicator of incidence of hypertension.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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