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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보행자 중심의 풍수해 대피시설에 대한 안전범위 분석

Safety Analysis of Pedestrian-centered Flood Evacuation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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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보행자 수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즉각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별 수용영역을 설정함으로써, 대피소 입지나 규모 등에 관한 정량적 기준이 없는 현 실정에서 접근성을 고려한 대피소 입지 분포에 대한 실증분석 연구를 진행하였다. 사례지역에 대해 GIS 네트워크분석인 서비스영역분석을 통하여 대피 대상지역을 각 대피소에 분할 할당하고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대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 지도를 생성하였다. 또한 기존의 관련 연구들과는 달리 보행자용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도보로 대피하기에 적합한 영역 및 대피 경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짧은 시간 내에 대피를 완료하여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침수 위험이 높은 위치를 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빠른 시간 내에 대피소에 도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침수예상지를 고려한 서비스 영역이 효과적인 대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re are no quantitative criteria for the location, size, etc. of shelter during floods. An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on the location distribution of the shelters considering their accessibility. In this study, a safety zone that can be immediately evacuated using a pedestrian-level network was identified for each shelter. For the area under study, GIS network analysis was used to divide the area to be evacuated for each shelter and to generate a base map so that the most accessible shelter can easily be identified. We found that it is possible to identify a suitable shelter and evacuation route using pedestrian networks. In an emergency, it should be possible to get to the evacuation shelter as soon as possible, to avoid the high risks due to flooding. We conclude that, flooding maps can be effective for evacuation.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3. 적 용

4.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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