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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조리외식전공 대학생이 인지하는 전공적합성이 구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Major Fit on Job Seeking 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Food & Culinary Arts –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Mento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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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리외식전공 대학생이 인지하고 있는 전공적합성이 구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들 간에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멘토링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조사 대상은 4개의 수도권 소재의 2․3년제 대학교 중 공식적으로 지도교수와의 멘토링을 실시하는 대학교의 조리외식관련전공에서 졸업예정인 대학생 중에서 연구대상을 선정하였다. 수집된 설문은 SPSS 18.0을 활용하여 신뢰도 및 요인분석,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단순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이 인지하는 개인-전공적합성은 구직강도를 제외한 구직목표, 구직동기, 구직기술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도교수의 멘토링이 대학생들의 개인-전공적합성과 구직목표, 구직동기, 구직기술, 구직강도 간의 관계에 있어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job-seeking efficacy of food & culinary arts students on their perceived person-major fit. This study was also intended to identify the roles of professor mentoring in relationship between their perceived person-major fit and job-seeking efficac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tudents’ person-major fit had significantly a effects on factors of job-seeking efficacy(specifically job-seeking goal, job-seeking skill, job-seeking motive) except job-seeking strength. Second, Mentoring of professor was not related in relationship between person-major fit and job-seeking efficacy. Finally, We suggested the limitation and direction of research in the future.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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