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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본 연구는 한국 대학의 프랑스어 교육에서 교수자들의 발화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 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4 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첨단 미디어 교육자료들과 최신 교수법이 발전되더라도 교육은 학습자와 교사, 지식이라는 세가지 근본적인 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교 육자는 교육의 시작이고 끝이다’와 같은 담론들이 교육학 개론서나 교육 현장 주변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 그러나 ‘학습자 중심’이라는 현대 교육학의 대의명제 속에서 교수 자의 역할은 암암리에 축소되어 왔으며 언제라도 접속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 는 시대적 문맥 속에서 지식 전달자로서의 교사의 권위는 약화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 의식을 기반으로 대학에서 외국어와 외국 문화를 가르칠 때 교수자는 발화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를 탐구하고자 한다. 기존의 교수자 발화에 관 한 연구는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교수자의 발화 전략에 대한 연구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칭찬’이나 ‘질문 유도 전략’ ‘학습자의 흥미 유도 전략’ 과 같이 교수 자 발화의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에 집중하였다. 본 연구는 외국어와 외국 문화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한국 대학의 프랑스어 강의실에서 교수자가 발화를 구성할 때 발화 의 내용적인 측면에서 포함해야 할 요소들을 중심으로 교수자 발화 구성의 방향을 탐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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