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비생물적 스트레스 내성에서 Jasmonate와 Ethylene의 다양한 역할

Various Roles of Jasmonate and Ethylene on Abiotic Stress Tolerance

자연에서 식물은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작물 생산량에 영향을 준다. 온도와 염분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식물의 비생물적 스트레스는 개체 내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식물의 매커니즘을 조절하는 화학적 신호 물질인 호르몬은 외부환경 자극을 식물체 내에서 전환한다. 식물 호르몬은 직간접적으로 여러 식물 신호 체계와 관련이 있고, 그중 비생물적 스트레스경로에도 관련이 있다. Jasmonate(JA)와 ethylene(ET)은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대해 복잡한 방식으로 방어 작용을 한다. 다양한 생리학적 과정으로 개체의 발달 및 뿌리 박테리아 제거 등의 작용을 하는데 추가적인 복잡성은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호르몬의 신호전달 경로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밀에서 ABA는 종자 발아를 늦추며 추위 및 동결에 대한 내성을 저해한다. 밀은 인류에게 밀접하고 중요한 작물이지만,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에 대하여 많은 위협을 받고있다. 이 리뷰에서는 식물에서 비생물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전자들은 호르몬에 반응하여 어떠한 단백질을 생성시키며 관련하는지, 특히 JA와 ET가 각각의다양한 비생물적 스트레스와의 관련 결과를 리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