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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대중문화에서 찾는 미학적 가치

- 1980년대와 1990년대 영ㆍ미 대중예술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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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기 영미 대중문화의 미학적 연구는 예술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과 분석의 관점에서 매우 다른 점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대중문화의 가치에 대하여 Nelson은 대중문화와 관련된 이론은 대중문화의 가치가 또 다른 엘리트주의로 돌아가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이러한 타당성을 제안하였다. 캐롤과 슈스터맨은 대중예술과 랩음악 그리고 미학적 가치 같은 대중문화의 고급문화 속에 존재하는 미학적 가치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대중문화가 가질 수 있는 미학적 틀을 제시하였다. 듀이와 윌리스는 일상적이고 상속적인 수준에서 상징적 재현성이 대중문화가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이고 미학 그 자체라고 주장하였다. 프리스도 개인적 취향과 감정 같은 사적인 부분을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출발점으로 보았고 대중음악의 사회적 관계를 대중문화의 산물과 대중문화의 가치라고 강조하였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치가 사회학과 철학 그리고 순수 예술을 기반을 둔 형식적 기준이 아니라 일상적이고 미학적인 축면에서 받아 들여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미학적 정서는 사회적으로 강제적인 구성 측면과 그것에 대한 저항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는 욕구사이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유기적인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대중예술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중문화의 미학이란 다양하고도 충동적인 욕구 그리고 이해관계와 스타일이 한 방향으로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약간은 복잡하고도 역동적인 과정으로 이해되고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Aesthetic researches on American and British public cultures in the late 20th centuries show striking differences in terms of specific opinions and analyses of works of arts. For example, concerning the value of public cultures, Nelson strongly argued that theories related to public cultures might force the value to go back to another elitism and proposed its appropriateness. Evidencing the possibilities of high-level of cultures in public cultures like popular arts and rap music and their aesthetic values, Carrol and Shusterman showed the framework of aesthetics that public cultures can have. Dewey and Willis proposed that symbolic reproducibility in an ordinary, inherent level be aesthetics itself as well as the potential which public cultures have. Pries also thought of private sectors like personal tastes and emotions as the starting point where serious discussion can be made, and emphasized social relation of popular music as a product of public cultures and its value. Researches on public cultures conducted by the previous scholars stress the establishment of standard in aesthetic value in the lack of appropriateness and necessity by means of cultural relativism. This discussion stresses that this value should be taken in an ordinary, aesthetic aspect, not formal standard based on sociology, philosophy, and fine arts. This aesthetic emotion can be considered a dynamic and organic area between the structured one a society forces to take and the desire to create things as a resistance of a formal culture. Therefore, in this thesis, considering these cases, the aesthetic of public cultures in popular arts should be recognized as a subtle, slightly complicated, and dynamic process combined with various impulsive desires, social interests, and ways of living.

Ⅰ. 시작하는 말

Ⅱ. 대중문화의 가치 평가

Ⅲ. 대중문화의 미학적 가치

Ⅳ. 일상적 미학의 가치

Ⅴ. 감정과 취향의 미학화

Ⅵ.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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