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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설] 2018년 겨울의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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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위치를 가지려는 신경증자-구병모, 『단 하나의 문장』(문학동네)

정신병리적 사회의 희미한 빛-김의경, 『콜센터』(광화문글방)

우연과 (우연적) 사건에 대한 미지의 태도-우다영, 『밤의 징조와 연인들』(민음사)

평등한 실패-최승린, 『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이 노래를 부르세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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