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47161.jpg
KCI등재 학술저널

항공사 승무원의 번영감이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상사-부하 간 교환관계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Thriving at work on Task Performance: Moderating Role of LMX

DOI : 10.22243/tklq.2019.10.2.3
  • 620

번영감은 활력감과 학습감이 결합된 개념으로서 구성원이 업무수행에 있어 활력과 자신감을 느끼고 일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긍정적 심리상태로서의 번영감이 서비스 종사자의 업무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상사-부하 간의 지지와 상호작용이 번영감과 업무성과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밝히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항공사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번영감이 업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상사 부하 간 교환관계가 조절 변수로서 어떤 효과를 갖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항공사 승무원의 번영감은 기업의 업무성과에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사-부하 간 교환관계는 조절변수로서 이러한 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서비스 기업들이 직원들이 번영감의 두 요소인 활력감과 학습감을 균형있게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성과향상을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riving at work is defined as the individual’s experience of vitality and learning, which means that a team member feels vitality and confidence in their work and feels that they are growing by themselve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riving at work, which is the positive psychological state of the airline crew, on the task performance and the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as moderating variables. The results show that the thriving of airline crew has a positive (+) effect on the task performance, and the leader-member exchange strengthens this effect as a moderating variable. The result of this study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that the service companies can expect performance improvement by helping the employees to have a balance of vitality and sense of learning(thriving), and creating a favorable atmosphere for leader and member.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과 연구가설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 론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