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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치유농업 육성 기술시범 현황 분석

Analysis of current situation in Agro-Healing(Care Farming) promoted technology demons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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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식물, 동물, 곤충 등 농촌자원과 연계된 농업의 치유기능 상품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국민의 정서적 안정 도모하기 위한 농가 시범사업 현황을 분석하였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사업비를 원예와 곤충은 연간 70백만원, 축산 분야는 80백만원을 2년간 개소당 140~160백만원을 국비와 지방비 각 50%씩 전액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량은 2017년 8개소로 경기 시흥(곤충), 강원 춘천(축산), 평창(축산), 전북 고창(원예), 전남 영광(축산), 장흥(축산), 경북 안동(원예), 예천(곤충)이고 2018년은 충북 충주(원예), 경남 사천(원예) 등 10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 선정기준은 치유농업 사업 희망 생산자단체(연구회, 작목조직, 법인 등)이었다. 시범사업 추진은 곤충분야는 정서곤충(학습·애완 포함) 체험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모델구축과 정서적 취약 청소년 대상 장단기 곤충심리 치료교실 운영 그리고 노인층은 왕귀뚜라미 치유프로그램 적용 및 규모화를 통한 소득 연계하고 있었으며, 원예분야는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원예활동과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농장 기반구축과 치유활동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하는 사업이며, 축산분야는 사람과 동물 간 서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동물매개치유 모델 구축 그리고 친환경적인 동물복지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시범사업 기대효과는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유도하고 있었다.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2019년 2종류의 사업 예산 반영을 “지역단위 농촌치유 체험 활성화 지원” 5개소 1,000백만원과 “농촌 융복합산업 실습농장 육성” 10기관, 50개소 실습농장 육성지원을 위해 5,000백만원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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