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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레비나스의 휴머니즘 윤리 속의 유일신론과 메시아니즘

The Monotheism and Messianism in Levinas’s Humanist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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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프랑스 유대인 철학자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유일신론과 메시아니즘을 연구하며 서구 근대문명의 폭력과 윤리적 책임의 부재를 비판하는 그의 강력한 휴머니즘 윤리에 접근하고자 한다. 레비나스는 세속의 시대에 여전히 철학적 윤리학 속에서 '신'이라는 개념을 버리지 않고, 고통 속에 있는 타자의 얼굴 앞에서 요청되는 주체'나'의 절대적인 책임을 강조 하기 위해, 숭배와 찬양의 대상으로서의 종교적 '신'에 대한 부정을 무신론의 개념에서 정의하고 타자에 대한 나의 책임을 부여하는 무한자로서의 3자인 '신'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자신의 고유한 유일신론을 성립한다. 이 과정 속에서 기독교의 신관은 유아기적 신 신앙으로 비판받는다. 논문의 후반부는 레비나스가 고통 받는 타자에 대한 윤리적 주체 '나'의 절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독교의 성육 그리스도의 고난의 상징을 모티브로 차용하면서도 메시아를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에 한정하지 않고 타자 앞에서 '나'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모든 인간에게로 어떻게 확대하는지를 살펴본다. 그러나 본 연구는 결론적으로 레비나스 휴머니즘 윤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의 윤리학 속에 그리스도교의 유일신론과 메시아론에 대한 오해를 함게 드러내고자 한다.

Studying the monotheism and messianism of E. Levinas, this article approaches Levinas’s humanist ethics, which sharply criticize the violence of western modernity and the absence of moral responsibility. He holds onto the concept of God in an age of secularism to reveal absolute responsibility in front of the naked face of the other in pain. While Levinas calls ‘atheism’ faith in God as the Object of worship and obedience, he builds a new monotheism in which God is described as the “infinity” and calls the human being the only and absolute person in charge of others. It is not strange that he criticizes Christianity to have a childhood faith in God. In the second part, this study will show how Levinas borrows the Christian concept of a Messia in the Passion, but he tries to expand the object of the name “Messia” for all human beings who call themselves “me.” However, this study appreciates the importance of Levinas’s humanist ethics; it will briefly examine the values of Christian ethics and faith, misunderstood by Levinas.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을 대신하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