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커버이미지 없음
KCI등재 학술저널

제 3세대의 토착화 신학에 있어서의 종교간 대화의 과제와 전망

The issues and views for third generation of korean Indigenous Theology- Focussing on religious dialog of Pyon, Sunhuan

  • 97

본고는 토착화 신학 제 3세대 논의에 입각하여 오늘날에 있어서의 토착화 신학의 과제와 전망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본고는 토착화 신학의 신학적 전개 속에서 종교간의 대화의 측면에 주목하고, 그 중에서도 변선환의 종교간의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토착화 신학에 있어서의 종교간의 대화가 무엇을 의미하며, 오늘날의 우리에게 어떠한 방향성과 과제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를 위해, 우선 토착화 신학에 있어서의 종교간의 대화의 의미를 세가지 측면에서 부각시키고, 이것이 변선환에게도 적용됨을 검토한다. 다음으로, 변선환의 종교간의 대화의 두가지 축인, 야기 세이치(八木誠一)와 존 힉(John Hick)에 주목하여 각각의 신학의 특질을 검토한다. 또한, 변선환이 그 무게 중심을 야기로부터 힉으로 전환하게 되는 의미를 규명하고, 그 득과 실을 드러내겠다. 마지막으로 이와같은 검토에 근거하여 토착화 신학, 특히나 종교간의 대화에 있어서의 앞으로 과제와 전망을 필자의 입장에서 서술한다.

This study intends to clarify The issues and views for third generation of korean Indigenous Theology. Especially focussing on religious dialog of Pyon, Sunhuan. It first focuses on what is religious dialog meaning for korean Indigenous Theology. Second, the paper reveals two backgrounds, Yagi seichi(八木誠一) and John Hick, of Pyon, Sunhuan's religious dialog, and analyzes there theological characters. Third, consideration is given to the meaning of change from Yagi to Hick. Finally, based on these aguments, it describes The issues and views for korean Indigenous Theology

1. 들어가는 말

2. 토착화 신학과 종교간의 대화

3. 변선환의 종교간의 대화

4. 나가는 말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