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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기독교 생명신학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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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에 대한 논의는 1980년대 WCC 차원에서 시작하여 1990년대에 들어 본격화되었다. 구약성서에서 생명은 몸과 혼, 영으로 구분되지 않는 전체이다. 생명의 상징은 피로, 생명의 특징은 관계성으로 이해된다. 신약성서의 생명이해는 구약성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비오스가 외연적 생명을 가리킨다면 조에는 내연적 생명을 지시한다. 성부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생명의 근원이요 주인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 자체이며 동시에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분이다. 성령은 온 우주에 편만하여 생명을 보전하고 새롭게 하는 분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은 하나님의 전권자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생명을 보전하고 척진하는 생명 파수꾼이다. 그리고 교회는 생명공동체로서 생명을 선포하고 축하하고 생명살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새 창조의 징표가 된다. 한편, 생명신학은 죽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신앙을 통해서이미 극복된 삶의 현실로 파악한다. 생명신학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한국적 생명신학, 생명의 주체인 여성신학적 통찰력, 생명공학 문제나 생명의로윤리 문제들에 대한 윤리적 연구, 그리고 일체의 죽임의 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문화 창조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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