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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연구논문] 요한계시록의 선교선학 - 요한계시록 7 장을 중심으로

ApkJoh 7 und die Missionstheo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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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논문에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선교신학을 7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요한계시록에 대한 묵시적-초기 그리스도교적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시간사적인 통찰을 통해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선교시기를 묵시적 선교시기로 평가할 수 있다. 다양한 실존 방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교는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중심에는 초기 그리스도교의 묵시적 그리스도론이 존재한다. 박해와 순교 이후에도 여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구원의 희망이 요청된다. 그래서 저자는 7장에서 구속사를 기술하고 있는데, 이 구속사는 반듯이 하나님의 선교를 지상에서 수행해야 하는 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런 진술을 통해 그는 구원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강조한다. 여기서 저자는 유대계 그리스도교의 전통적인 구원 이해를 수용하고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12 지파 목록과 14,000 이라는 상징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된다. 두 번째 부분에서 그는 많은 무리 (오클로스)를 통해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을 표현하고 있다. 교회론에 대한 이런 강조는 곧 목회신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묵시적 선교신학과 긴밀하게 연관된다.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해석

Ⅲ. 본문해설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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