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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집단 원예치료가 위 클래스 청소년의 학업성취동기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roup Horticultural Therapy on Motivation and Self-Esteem of Wee Class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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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의 자존감과 학업성취동기를 향상시키고 긍정적 정서와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G시 소재 C여중학교에서 청소년 20명을 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아 실험집단 10명, 대조집단 10명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연구방법은 두집단 사전-사후 유사실험 설계방법으로 2017년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1회, 90분씩, 총10회의 원예치료 활동을 실시하였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측정도구로는 자아존중감 척도, 학업동기검사,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인지적 척도(CS:Cognitive scale), 심리ㆍ정서적 척도(PES : Psycho-emotional), 사회적 척도(SS: Social scale) 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집단 간 동질성, 정규성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Wilcoxon signed ranks test, Mann Whitney U test를 적용하여 실험의 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집단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과 학업동기에 영향을 주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원예활동은 인지적, 심리ㆍ정서적, 사회적 상호작용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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