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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错看”与“发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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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氣之辯은 중국 고대 사상사에서 5백여 년의 논쟁역사를 가지고 있다. 理本論과 氣本論철학은 시종일관 수백 년의 논쟁, 비난, 충돌, 융합과 합류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발전하였다. 중국 고대 사상사에서 二程은 理가 氣를 결정한다고 주장하였으며, 理本論을 내세웠다. 羅欽順은 程朱學派의 理氣론을 철학적으로 재구성하였는데, 즉 理本論을 氣本論으로 전환시켰고 理學을 氣學으로 대체하였다. 라흠순의 氣本論은 宋-明理學史에서 중대한 철학적 전환점이 되었다. 羅欽順은 이러한 주장을 통해 程朱學派 내부에서 이학체계를 전복시켰으며, 더 나아가 張載와 王廷相의 氣學과 호응관계를 이루게 되었다. 羅欽順이 理와 氣에 대해 ‘理氣爲一’이라고 본 것은 일종의 착오(錯看)였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氣一分珠’와 ‘性卽氣’등의 주장을 발전시킴으로써 중국사상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摘要〉

Ⅰ. “?看”:?“理一分殊”多到“?一分殊”

Ⅱ. “?明”:?“性?理”到“性??”

Ⅲ. ??

參考文獻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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