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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다뉴세문경의 부장 방식과 그 의미

: 초기철기시대 청동기 부장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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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세문경은 초기철기시대의 정치적 종교적 위세품으로서 대체로 상위신분 사람의 무덤에 부장되었다. 최근에 다수의 무덤이 발굴 조사되어, 이를 부장함에 완형 혹은 파경, 목관 내와 바깥, 그리고 사자의 신체 위나 옆에 놓는 등 다양한 방식이 확인되었다. 목관 내에 완형으로 사자의 신체를 비켜 부장하는 경우는 지위 과시 , 사자의 얼굴 등 신체 위에 올린 경우는 벽사 의미의 주술적인 성격이 강하다. 사자의 신체 위에 다뉴경을 파쇄하여 뿌린 경우는 더욱더 사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주술적인 성격이 강한 것으로 이해되는데, 완형경을 보유하지 못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무덤에서 주로 확인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거울의 부장 방식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한다면 당대 사회와 문화를 설명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r are many tombs in which bronze artefacts were buried in Korea and Japan around Second Cent. B.C. Among them it is confirmed that there are various ways of burying bronze mirrors. In the case where a complete mirror is laid beside the body of the dead in the coffins, it might be assumed to be a prestige good exhibiting elite status. If a compele mirror is laid on the face of a dead, it might be assumed to have a magical meaning to protect the body or soul of the dead. There are many cases of buried break up mirrors in the tombs, which also may be assumed to have a magical meaning. It is believed that the breakup mirrors are mainly found in the relatively low - level person’s tombs in later periods around nd B.C.

Ⅰ. 서론

Ⅱ. 다뉴경 형식과 무덤의 구조

Ⅲ. 세문경 부장묘의 발굴 사례

Ⅳ. 세문경 부장방식에 대한 이해

VI. 다뉴경 부장의례의 변화와 그 성격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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