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권리금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affects the Goodwill

상가권리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상가의 매출, 입지, 시설물의 노후도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전의 연구에서 상가권리금은 상가의 무형 및 유형의 가치, 상가의 입지 및 상권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상권의 특성은 인구, 산업, 주택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특히 상권내의 동종 및 이종의 사업체의 업종 구성 및 집적상태에 따라 상권의 경제력이 변화되고 이로 인하여 상가권리금, 상가임대료, 상가매매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상가권리금을 정확하게 감정평가하기 위해서는 특정 상점의 입지 및 상권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야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상권의 변화가 상가권리금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통상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서 거래되는 상가권리금은 상점의 경제기반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상가권리금을 산정할 때, 경제기반에 해당하는 상권내의 사업체간의 보완 및 경쟁관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determining the goodwill’s stores of changes by sing 3,000 commercial lease cases at 25 retail trade areas in Seoul. The focus is on analyzing that the stores’ the sales, store location and economic base in the retail trade area characteristics affects the store’s goodwill.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retail rents and the economic base positively affects the goodwill of change. also the major business of change in the retail trade-area, the average of retail rents, the average of goodwill’s store are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in estimating the goodwill of changes per 3.3㎡. It means that the cluster of the firm is empirically important an independent variable in determining the goodwill’s store. Second, the more the medical firms is located in the retail areas, the higher the goodwill are assessed. In summary, this study adopts the research hypothesis that economic base in the retail trade area and store of the characteristics have the effects on the goodwill’s store of change.